대학교 과제를 하다 보면 사진으로 찍은 필기나 문서를 PDF 파일로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과제를 제출하려고 사진을 여러 장 찍어두고 나서
“이걸 하나의 PDF 파일로 어떻게 만들지?”
하고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폰에서는 별도의 유료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진을 PDF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기본 기능만 이용해서 사진 여러 장을 하나의 PDF 파일로 변환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폰 사진을 PDF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아이폰에서는 사진 앱과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PDF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폰 사진 앱을 엽니다.
- 오른쪽 위의 선택을 눌러 PDF로 만들 사진을 고릅니다.
- 왼쪽 아래의 공유 버튼을 누릅니다.
- 공유 메뉴에서 프린트를 선택합니다.
- 인쇄 미리보기 화면에서 사진 미리보기를 두 손가락으로 확대합니다.
- PDF 화면이 열리면 다시 공유 버튼을 누릅니다.
- 파일에 저장을 선택하면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해보면 상당히 간단합니다.
특히 별도의 PDF 변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편리합니다.
사진 여러 장도 하나의 PDF로 만들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처음 사진을 선택할 때 PDF로 만들고 싶은 사진을 여러 장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과제 필기를 5장 촬영했다면 사진 앱에서 5장을 모두 선택한 뒤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한 순서와 PDF 페이지 순서를 제출 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기 사진이나 보고서 사진은 페이지 순서가 중요하기 때문에 PDF로 만든 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제 제출용이라면 사진을 먼저 정리하세요
사진을 바로 PDF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과제 제출용이라면 사진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음 항목은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사진이 기울어져 있지 않은지
- 글자가 흐릿하지 않은지
- 그림자가 너무 많이 생기지 않았는지
- 불필요한 배경이 너무 많이 찍히지 않았는지
- 페이지 순서가 맞는지
교수님이 내용을 확인해야 하는 파일이기 때문에 단순히 PDF로 만드는 것보다 읽기 편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사진 앱의 자르기 기능을 이용해서 문서 주변의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도 좋습니다.
문서를 촬영할 때는 메모 앱 스캔 기능도 편리합니다
종이에 작성한 과제나 프린트물을 촬영하는 경우라면 단순히 사진 앱으로 촬영하는 것보다 아이폰의 문서 스캔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폰의 메모 앱에서는 문서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스캔할 수 있습니다.
메모 앱을 열고 새 메모를 만든 뒤 카메라 또는 첨부 메뉴에서 문서 스캔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문서의 가장자리를 자동으로 인식해주기 때문에 일반 카메라로 찍는 것보다 깔끔한 결과물을 만들기 편합니다.
여러 장을 연속으로 스캔하는 것도 가능해서 종이 과제를 PDF 형태로 제출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PDF로 만들었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면?
사진을 여러 장 PDF로 만들면 파일 용량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사진이 여러 장 들어가면 PDF 파일이 수십 MB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 LMS나 과제 제출 사이트에 파일 용량 제한이 있다면 업로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PDF 파일의 용량을 줄이면 됩니다.
제가 따로 정리한 PDF 용량 줄이는 방법을 참고하면 사진이 많이 들어간 PDF도 비교적 간단하게 압축할 수 있습니다.
2026.09.10 - [대학생 생활꿀팁] - PDF 파일 용량 줄이기|과제 제출 전 5분 만에 해결하는 방법
PDF 파일 용량 줄이기|과제 제출 전 5분 만에 해결하는 방법
대학교 과제를 제출하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마주치는 문제가 있습니다.바로 PDF 파일 용량 제한입니다.과제는 다 만들었는데 LMS나 학교 사이트에 업로드하려고 보니“파일 용량이 너무 큽니다
tips1.tistory.com
PDF 파일 저장 위치도 확인하세요
PDF를 만든 뒤 파일 앱에 저장했다면 어디에 저장했는지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제를 제출할 때 파일을 찾지 못해서 다시 만드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일 이름도 바로 바꿔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학번_이름_과제명.pdf
형태로 저장해두면 제출할 때 훨씬 편합니다.
교수님이 파일 이름 형식을 따로 지정했다면 반드시 해당 형식에 맞춰야 합니다.
과제 제출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
PDF를 만든 뒤 바로 제출하기보다는 파일을 한 번 열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아래 항목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 모든 페이지가 들어갔는지
- 페이지 순서가 맞는지
-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는지
- 사진이 잘리지 않았는지
- 파일 이름이 올바른지
- 제출 사이트의 용량 제한을 넘지 않는지
이 정도만 확인해도 과제 제출 과정에서 생기는 실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정리
아이폰 사진을 PDF로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사진 선택 → 공유 → 프린트 → 미리보기 확대 → 공유 → 파일에 저장
이 순서만 기억하면 별도의 앱 없이도 사진을 PDF 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 과제나 필기 자료처럼 사진 여러 장을 하나의 파일로 제출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여러 장이라 파일 용량이 너무 커졌다면 PDF를 만든 뒤 용량을 줄여서 제출하면 됩니다.
앞으로도 대학생활이나 일상에서 은근히 자주 필요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헷갈리는 기능들을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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